(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정맹숙)는 행정사무감사 중인 지난 22일 안양종합운동장을 방문해 도시공사 사무실 공사 결과를 확인하고 실내수영장 시설개선공사 현장을 점검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안양도시공사 사무실 공사는 도시공사 조직변경(공사전환)에 따라 개발사업 사무실 신설 및 교통약자지원센터 확장에 따른 사무실 재배치 하는 것으로 3억49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9월2일 개소했다. 또한 실내수영장은 노후 시설에 대한 개선공사를 통해 이용 시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 제공하기 위해 21억87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공조설비 교체, 전광판 및 계측장비 교체, 내진성능 보강, 경영풀 조명 LED 교체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예정되어 있던 공사를 일괄실시 중이다. 정맹숙 총무경제위원장은 현장에서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차질없이 공사를 진행하고 안전관리에 철저한 준비를 당부하면서, 공사일정에 맞게 준공하여 시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정맹숙)는 제250회 임시회 기간 중인 20일 2019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과 관련해 장애인복합문화관 신축 예정부지와 석수 청년스마트타운 및 지하주차장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현황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장애인복합문화관은 장애인 욕구 다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장애인 복지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신축이 필요한 사안으로 만안평생교육센터 테니스장과 주차장을 사업부지로 선정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함이다. 또한, 석수 청년스마트타운 및 지하주차장 조성사업은 관악역 제1공영주차장 부지(1,263㎡)를 활용하여 지하1~2층에는 도시재생뉴딜사업비 43억원으로 49면의 지하주차장을 설치하고, 지상2~3층에는 시비 19억원으로 청년창업과 문화공간을 조성하며, 지상1층과 지상4~9층에는 LH에서 40억원을 투입하여 공공상가와 행복주택을 건설하는 것으로, 주거 복지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사회초년생의 주거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정맹숙 총무경제위원장은 “공유재산 관리계획은 추진 타당성 및 활용방안에 대해 우리시 재정여건 등을 고려해 철저한 사전준비와 예산절감 노력이 필요하다